특별재난지역1 포천 전투기 오폭 지원금, 경기도 피해 주민에 53억 지급 완료 특별재난구역 지정 후 신속한 보상 조치경기도는 지난 3월 5일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천시 이동면 일대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5월 1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도와 포천시, 국방부가 협력해 긴급하게 추진한 조치로, 오폭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포천 이동면 장암리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5개소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신청을 받았고, 총 5,451명이 신청했다. 이 중 5,372명(98.5%)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53억 7,200만 원이 4월 30일까지 지급 완료됐다.미지급 대상은 심의 후 추가 보상 예정현재까지.. 2025.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