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1 천안시 영농정착지원금,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본격화 청년 농업인의 시대, 천안시가 이끈다충청남도 천안시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천안시(시장 권한대행 김석필)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단순한 지원사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청년의 농업 진입을 막아왔던 현실적 장벽인 자금 부족, 정착 기반 미비, 영농 기술 미숙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 지원책으로,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와 혁신을 함께 꾀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총 40명 선발…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구분 지원천안시는 이번에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27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13명 등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서류심.. 2025.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