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1 충청남도, 섬 주민 교통권 확보 위한 선박 건조사업 본격 추진 섬 주민과 관광객 위한 해상교통 개선 계획 박차충청남도가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을 확보하고 해상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선박 건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선박 교체를 넘어, 섬 주민의 일상 이동 편의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중요한 공공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도에 따르면 현재 건조 중인 선박은 총 세 척으로,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과 보령 대천∼외연도, 오천∼선촌을 연결하는 국고보조항로 여객선이다. 세 노선 모두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주요 항로로, 이용객의 수요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선박 건조에 따른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정기 여객선 없던 유부도, 내년 시범 운항 예정유일한 유인도인 유부도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해 있으며, 생태관광.. 2025. 6. 16. 이전 1 다음